한동근 가스공사 인천LNG기지본부장(앞줄 좌 5번째)과 대학생 서포터즈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동근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본부장(앞줄 좌 5번째)과 대학생 서포터즈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 인천LNG기지본부(본부장 한동근)는 27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한 해 동안의 대학생 청렴서포터즈 활동성과를 분석하고 열정과 헌신으로 참여한 대학생 청렴 서포터즈를 격려하는 ‘한국가스공사 2018년 인천기지본부 대학생 청렴서포터즈 수료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2018년 34명으로 출범한 가스공사 대학생 청렴 서포터즈는 인천도호부청사 등 지역 내 청렴유적지를 방문해 선조들의 청렴한 선비정신 학습을 시작으로 인천지역 내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공예체험, 시설아동과 함께하는 2018년 프로야구 챔피언 SK와이번스 홈 구장 방문 및 프로야구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를 섬기는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가스공사의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공사와 인천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윤성)와  파트너십을 구축해 사업을 시행함으로써 지역 사회단체, 기업이 함께하는 성공적인 지역상생 협력모델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공사는 취약계층에 대한 요금감면과 취약계층 주택 열효율을 개선해 주는 온누리 열효율개선사업 등 전국단위의 사업 시행을 통해 에너지복지를 증진하는 것은 물론 노인복지관 및 어린이도서관 건립 지원, 사회복지시설 가스건조기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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