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수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장학금 수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본부장 임택)는 지난 28일 강릉시 강동면에 위치한 강동면종합복지화관에서 최선근 강릉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회 의원, 각 학교 관계자, 학부모와 학생 약 1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장학증서수여식을 개최했다.
 
영동에코발전본부는 관내·외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지역 출신 학생들에게 지역인재 육성과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학자금과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중학생 79명, 고등학생 134명, 총 213명에게 6,8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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