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2일 본사에서 신입사원 53명과 신입사원 가족, 중부발전 임직원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30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새롭게 중부발전 가족이 된 53명의 신입사원은 4개직군(사무, 발전기계, 발전전기, 발전화학)으로 블라인드 채용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시험을 거쳐 선발됐으며 10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우수한 재원으로 입문교육과 발전기초과정 등의 교육을 거쳐 2월중 현장에 배치 될 예정이다.
입사식 후 박형구 사장과 노조위원장이 신입사원 및 신입사원 가족들과 오찬의 시간을 가져 새롭게 중부발전 가족이 된 신입사원을 축하해 줬으며 특히 신입사원 가족은 보령발전본부 에너지월드와 발전소 현장을 방문해 전력산업에 대한 이해와 자녀들이 근무하게 될 장소를 미리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의 변혁 속에서 회사의 핵심가치인 도전, 정도, 상생, 역량을 몸소 실천해 전력산업의 새 시대를 열어가는 핵심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축하를 전했다.
중부발전, 제30기 신입사원 입사식 개최
53명 입사
- 기자명 김병욱 기자
- 입력 2019.01.0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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