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김 맥쿼리캐피탈코리아 대표, 존 워커 한국맥쿼리 회장, 이종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북부지역본부 본부장(좌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브래드 김 맥쿼리캐피탈코리아 대표, 존 워커 한국맥쿼리 회장, 이종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북부지역본부 본부장(좌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맥쿼리캐피탈코리아(대표 브래드 김)는 연말연시 사회공헌 행사의 일환으로 임직원 10km 자선 마라톤 행사를 갖고 1,875만8,734의 기부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맥쿼리캐피탈코리아의 임직원들의 성금과 맥쿼리그룹의 사회공헌재단인 맥쿼리그룹파운데이션의 일대일 매칭을 통해 마련됐다. 

브래드 김 맥쿼리캐피탈코리아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 받는 아동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라며 “맥쿼리는 후원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더 나은 세상과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2019년에도 꾸준히 녹색경제 및 재생에너지 사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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