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공사
김영두 사장 직무대리

[투데이에너지]2019년 기해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18년은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등 환경문제에 대한 우려와 관심이 한층 높아진 가운데 국내 에너지업계에서는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과 각종 안전사고 등이 주된 화두로 떠올랐던 한 해였습니다.

2019년에도 여전히 전세계는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라 업계에서는 에너지융복합을 통한 효율 개선과 환경친화적 기술 개발에 대한 다양한 도전이 이어질 것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 공사는 지난해 창립 35주년을 맞아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2025년까지 총 10조원을 신규 투자해 9만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장기경영계획 KOGAS 2025’를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천연가스산업을 선도해 친환경에너지로의 전환을 활성화하고 미래를 향한 강도 높은 혁신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공사는 올해에도 1983년 창립 이래 변함없이 지켜온 ‘청정에너지 천연가스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이라는 최우선 목표를 묵묵히 수행하면서 천연가스산업 선도, 사회적 가치 실현, 미래 신사업 육성 등 끝없는 경영혁신과 체질개선을 통해 국민편익 증진과 공공복리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가스공사의 변화하는 모습을 지켜봐주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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