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소산업협회
장봉재 회장

[투데이에너지]기해년의 새해를 맞아 먼저 2019년 신년의 희망찬 기운을 담아 투데이에너지 독자 여러분과 협회 회원사 및 수소산업 관련 이해관계자 여러분께 새해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한 해 동안 수소산업 발전과 인프라 보급 활성화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하며 애쓰시고 노력하신 수소산업 관련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수소전기차 신형 모델 출시로 높은 인기 속에 예약 및 판매가 진행되고 수소버스가 평창동계올림픽에 투입돼 수소버스를 국내외적으로 홍보했습니다. 그리고 수소경제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해 수소관련 법안이 발의돼 국회통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에서는 수소충전소 관련 규제를 많이 해소했고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수립했습니다.

그 어느 때 보다 지난해는 수소사회로 향한 큰 걸음이 있었습니다. 지난해에는 수소사회를 위해 씨앗을 뿌렸다면 올해는 그 열매를 거두는 뜻 깊은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우리 협회도 수소경제사회로의 진입에 있어 산·학·연·관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정보교류는 물론 기업이 요구하는 정책과 관심의 목소리를 정부 관련 부서에 전달하고자 늘 힘쓰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에너지전환 정책에 발 맞춰 화석에너지에서 벗어나 친환경에너지원으로 탈바꿈을 본격적으로 시도하는 올 한 해 수소에너지와 관련 산업이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헌신하겠습니다.

새해에도 아낌없는 애정과 관심 그리고 격려와 지도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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