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희만상사(대표 김충효)는 오는 3월12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 참가해 수중오배수펌프패키지 모델인 듀플렉스, 파워드레인, 프로플러시, 파워후라쉬, 울티마, 심플렉스 등 다양한 수중오수펌프를 선보인다.
오배수펌프패키지는 자연배수가 곤란한 지하층, 지상층 등에 설치되는 콤팩트한 밀폐식 구조의 위생적, 경제적인 오수처리시스템이다.
듀플렉스는 대용량 오수처리시스템으로 마이컴제어, 순차교대운전, 2대 동시운전, 백업기능, 이상신호 관제실 통보 단자로 이
상 시 경보가 발생한다.
희만상사는 1988년 설립이래 미국 졸러펌프(Zoeller Pump)의 한국대리점으로 수중 오배수펌프를 수입, 시공해온 수중오배수펌프 전문회사다. 국내 최초로 오배수펌프패키지시스템을 개발해 인천공항, 국립도서관, 현대자동차, 센텀시티, 센트럴시티, 전국 아파트, 주상복합 등 많은 현장에 시공해 그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오배수펌프패키지시스템시장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희망상사의 관계자는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님께 최상의 만족을 드리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