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이도스 전동슬라이딩도어.
한국아이도스 전동슬라이딩도어.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방열도어 전문기업 한국아이도스(대표 어경원)는 오는 3월12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서 전동슬라이딩도어, 오버랩도어, 자동환기도어, 버티컬도어, 에어타이트도어 등을 전시한다.

한국아이도스의 주력 제품인 전동슬라이딩도어는 작지만 강력한 Power BLDC Motor를 채용했으며 Micro Processor를 탑재한 모터드라이브를 통해 가감속 운전 및 주행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정밀한 Hall sensor에 의한 위치제어와 Self Calibration 기능이 적용됐다.

도어가 닫힐 때 협착방지를 위해 업계 최초로 2단계 탭스위치(접촉식 비접촉식 Photo sensor) 적용과 LED내장형 버튼스위치로 소등 시 도어의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해 안전성을 높였다.

한국아이도스의 관계자는 “제품의 완성도 제고와 고급 디자인을 위해 레일에 콘트롤박스를 내장한 것과 서비스가 용이하도록 레일커버에 가스스프링을 적용한 것은 당분간 동종업계에서 쉽게 따라올 수 없는 차별화된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아이도스는 ‘탄탄한 기술력, 당당한 디자인, 철저한 A/S’라는 경영방침 아래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방열도어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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