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의 삼천리 부회장(좌)이 이두희 육군 제28사단 사단장에게 위문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찬의 삼천리 부회장(좌)이 이두희 육군 제28사단 사단장에게 위문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17일 경기도 동두천시에 소재한 자매결연 군부대 육군 제28사단(사단장 이두희 소장)을 방문했다.

이날 삼천리 이찬의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겨울철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뜻을 담아 위문금을 전달했다.

삼천리는 1975년 육군 제28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매년 부대를 직접 방문하여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며 40여년 이상 각별한 우정을 쌓아오고 있다.

한편, 삼천리는 자매결연 군부대 지원 외에도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으로서 안전한 가스환경을 조성하는 ‘가스안전 사랑나눔’, 지역사회 환경정화활동인 ‘Clean Day’, 전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팀을 구축해 소외계층을 돕는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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