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의락 의원(가운데)이 박종곤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장과 대구시의 가스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면담을 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홍의락 의원(가운데)이 박종곤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장과 대구시의 가스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면담을 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곤)는 19일 홍의락(북구을) 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2019년도 대구시 가스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면담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종곤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서민층 시설개선 성과 및 전통시장 가스시설 점검 내역등 ‘2018년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주요업무 추진성과’를 설명한 후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구등 취약계층 사용시설의 선제적 가스사고 예방관리를 위해 2019년도에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및 타이머콕 보급사업, 가스 안전교육 등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차원에서 협조를 해 달라”고 요청했다.

홍의락 의원은 이같은 요청에 “최근 CO중독사고등 가스안전사고에 대한 위험이 증가되고 있는 만큼 가스안전공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서민층과 고령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가스안전공사와 공동으로 노력할테니 대구시민의 안전을 위해 맞춤형 가스안전 대책과 사고예방을 위한 홍보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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