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대훈 국회의원(중)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곽대훈 국회의원(중)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곤)는 21일 곽대훈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2019년도 대구시 가스안전대책’를 위한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종곤 본부장은 대구경북지역본부의 주요 가스사고 및 주요 안전관리 현황을 설명한 후 특히 대구시 가스사용시설의 선제적 가스사고 예방관리를 위해 취약지역 및 낙후시설 일제점검, 서민층을 중심으로 적극 추진 중인 가스시설 개선사업등 2019년도 가스안전관리 특별 활동계획을 밝혔다.

곽대훈 의원은 “2019년도 또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안전’”이라며 “올해도 가스안전을 위해 가스안전공사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가스사고 없는 대구를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더불어 취약지역 가스사고 예방관리를 위해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사업 및 타이머 콕 보급사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공사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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