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펠릿 열풍스토브.
귀뚜라미 펠릿 열풍스토브.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주)귀뚜라미(대표 송경석)는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귀뚜라미 펠릿 열풍스토브’를 출시하며 친환경 제품군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귀뚜라미 펠릿 열풍스토브는 배기온도를 감지해 25단계로 연료공급량과 공기량을 정밀하게 제어하고 목재펠릿의 종류나 크기와 상관없이 안정적인 연소로 연료비를 절감하며 과잉연소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또한 난방강도를 강, 중, 약 3단계로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어 실내 공간 면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고 온풍을 만드는 기술을 더해 더욱 빠르게 실내온도를 올려줌으로써 난방효과와 연소효율을 극대화한다.

이 제품은 연료 낙하공급, 과열감지, 연료차단 등 3중 화재예방 장치를 갖춰 안전성을 확보했다. 전면 창에 2중 구조의 공기 커튼을 형성해 그을림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 청결함을 유지한다.

이외에도 리모컨을 이용해 실내온도조절, 열량조절, 타이머 기능 등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고 재처리함은 서랍식 구조로 청소가 편리하다.

귀뚜라미의 관계자는 “국민이 대기오염 걱정 없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친환경 기술 개발에 더욱 매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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