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주)에이피(대표 임형선)는 오는 3월12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 참가해 환기유니트 등 주력제품들을 대거 출품한다.  

에이피는 국내최초로 0.3㎛ 초미세먼지를 99.97%(필터원단 성적서 기준) 걸러주는 H13등급의 40T 헤파필터를 장착한 다양한 모델의 환기유니트에 참관객의 시선이 쏠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에이피의 주력상품인 천장 카세트형 팬코일유니트도 함께 전시된다. 에이피 4방향 팬코일유니트는 타사제품대비 소비전력을 최대 52% 낮춰 2018년 성능인증을 받았다.

천장 카세트형 팬코일유니트에 부착하는 필터카트리지도 이번 전시회에 함께 선보인다. 필터카트리지가 적용된 팬코일유니트는 냉난방 기능뿐 아니라 실내 공기정화기능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에이피는 초미세먼지의 영향으로 공기질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고자 2년여의 개발 끝에 제품 인증을 완료한 초미세 공기청정기를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다. 기존의 실내공기 정화용 공기청정기부터 외부 공기를 도입해 이산화탄소 농도를 낮추는 외기도입형 모델까지 다양한 모델을 통해 기술력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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