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에너지가 권역 내 설맞이 봉사활동을 위해 생필품을 실고 있다.
귀뚜라미에너지가 권역 내 설맞이 봉사활동을 위해 생필품을 싣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귀뚜라미에너지(대표 송경석)는 지난 24일 설날을 앞두고 공급권역 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귀뚜라미에너지는 구로구, 양천구, 금천구 일대의 홀몸 어르신 가정을 돌며 가스시설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귀뚜라미에너지의 관계자는 “지역사회 홀몸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이 같은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며 보일러와 같은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6년 귀뚜라미보일러와 한 가족이 된 귀뚜라미에너지는 지난 2010년 창단한 ‘행복나눔 봉사단’을 통해 관할 권역 내 복지시설, 홀몸 어르신,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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