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경남에너지(대표 강인구)는 지난 26일 설 연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는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행사에 참여했다.
아름다운 가게에서 진행하는 나눔보따리 행사는 경남지역 독거어르신, 조손 가구, 저소득 노인세대 등에게 생활용품 및 이불을 직접 방문해 배달하는 나눔 행사이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 어르신을 보살핌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올해로 16년째 맞이하는 이 행사는 배달천사로 경남에너지뿐만 아니라 두산중공업봉사단, 창원교육지청 등 20여개 단체와 배달천사 650여명이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