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Güntner사의 GACC 모델.
독일 Güntner사의 GACC 모델.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주)국제티엔씨(대표 김기백)는 오는 3월12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서 독일 Güntner사의 에어쿨러 제품 중 COMPACT 시리즈 신제품 GACC, GASC, GADC 모델을 선보인다.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Güntner사는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80년 전통의 유럽 최고 쿨러 전문기업이다. 엄격한 품질관리시스템으로 국제적인 인증을 받은 제품만을 생산해 전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국제티엔씨는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하는 에어쿨러는 주로 대형 유통업체에서 많이 사용되는 Compact시리즈 모델로 위생적인 쿨러 디자인과 상품안정성 부여로 HACCP인증을 받은 제품이며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상품의 신선도와 최적의 저장조건을 유지로 과일, 야채 등 신선식품을 판매하는 대형마트나 냉동·냉장 저장이 필요한 유통전문기업의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

국제티엔씨는 2001년 설립 이후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화된 인적자원을 중심으로 국내 대형유통업체의 냉동·냉장시스템을 유지관리하며 정밀진단과 기술지원으로 실력과 명성을 동시에 쌓아가고 있다.

국제티엔씨의 관계자는 “철저한 사전관리와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사에 대한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상생경영을 통해 협력사와 함께 동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냉동·냉장시스템시장을 주도할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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