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호 삼천리 회장(좌)이 서헌원 해병대 제2사단 사단장에게 위문금을 전달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준호 삼천리 회장(좌)이 서헌원 해병대 제2사단 사단장에게 위문금을 전달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가 29일 자매결연 군부대인 해병대 제2사단(사단장 서헌원 소장)을 방문했다.

이날 한준호 삼천리 회장과 임직원들은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해병대 제2사단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했다.

삼천리는 2006년 해병대 제2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13년 동안 매년 부대를 방문해 지속적으로 후원 및 교류활동을 펼쳐오는 등 인연을 지켜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육군 제28사단과 1975년 자매결연을 맺고 40년 이상 우정을 지키며 자매결연 군부대와의 상생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삼천리는 안전한 가스환경을 조성해 에너지 복지를 증진하는 ‘가스안전 사랑나눔’, 지역사회의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존하는 ‘Clean Day’, 모든 임직원이 소외계층을 찾아 도움을 주는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프로골퍼의 성장을 지원하는 ‘삼천리 스포츠단’ 운영, 골프 꿈나무를 발굴 및 육성하는 ‘KLPGA-삼천리 투게더 꿈나무대회’ 개최 등을 통해 국내 스포츠 발전에도 이바지하며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