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근 가스공사 인천LNG기지본부장(우)과 최윤희 인천연수지역 자활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동근 가스공사 인천LNG기지본부장(우)과 최윤희 인천연수지역 자활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 인천LNG기지는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120가구에 쌀과 떡국떡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설맞이 행사는 31일 연수구청에서 고남석 연수구청장, 한동근 가스공사 인천LNG기지본부장, 최윤희 인천연수지역자활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가스공사는 매년 설 명절을 기념해 저소득층을 위한 쌀과 떡국떡을 후원하고 있으며 최근 대한적십자사 무료급식소 이용자대상 설 나눔 행사, 지체장애인을 위한 라면 전달 행사 등도 펼친바 있다. 

한동근 인천기지본부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분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2019년 새해에도 공사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기지는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지역사회 인프라 발전을 위해 해돋이도서관, 송도 노인복지관 건립에도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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