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설맞이 떡국잔치 행사에 참여한 박영규 한국중부발전 서울건설본부장(우 첫번째)이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나르고 있다.
행복한 설맞이 떡국잔치 행사에 참여한 박영규 한국중부발전 서울건설본부장(우 첫번째)이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나르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중부발전 서울건설본부(본부장 박영규)는 31일 지난달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제13회 행복한 설맞이 떡국 나눔 잔치’ 행사를 가졌다.

마포지역의 대표적인 노인복지기관인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1,000여명의 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시행한 이번 행사에는 서울건설본부 ‘광혜시원 빛드리미’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해 식사 조리부터 배식 및 홀 서빙, 식후 정리, 체험행사 안내까지 정성을 가득 담아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박영규 서울건설본부장은 “서울건설본부는 새해에도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든든한 지원자로서 항상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을 듬뿍 담은 떡국을 대접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한 서울건설본부 직원들의 헌신적 봉사활동에 마포구에 거주하는 어른신들은 박수로 화답하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서울건설본부는 떡국 나눔 행사 외에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사회적 약자와 저소득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 지원, 온누리상품권 후원 등 연중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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