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고뱅그룹과 한국환경교육협회의 ‘도전! 3Plus Life 만들기’ 프로그램에서 선발된 우수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고뱅그룹과 한국환경교육협회의 ‘도전! 3Plus Life 만들기’ 프로그램에서 선발된 우수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세계적인 건축자재 및 유리제조 기업인 생고뱅(SAINT-GOBAIN)그룹과 (사)한국환경교육협회는 환경교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 6~11월까지 약 5개월에 거쳐 진행한 ‘도전! 3Plus Life 만들기’ 프로그램 우수 가족에 대한 시상식이 지난달 26일 생고뱅의 국내 계열사인 한글라스 군산공장에서 개최됐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 유, 초, 중, 고등학생 중 1명 이상이 포함된 3인 이상의 가족을 대상으로  에너지, 안전, 쾌적함 등 3가지 주제와 관련된 미션을 일상생활 속에서 수행하면서 에너지절약을 우수하게 실천한 가족을 선발해 시상한다.

한글라스의 모기업인 생고뱅에서는 매년 환경교육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도전! 3 Plus Life 만들기’ 프로그램은 올해로 4번째다.

한글라스의 관계자는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시키고 에너지절약을 실천함으로써 실질적인 에너지절감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라며 환경교육 프로젝트에 참가해준 참가자들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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