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친환경 태양광·ESS 시공 전문기업인 메가솔라(주)가 태양광발전사업 예비 창업주를 대상으로 ‘노후대비 행복발전소 태양광·ESS 세미나’를 올해 처음으로 오는 23일 강남 교보타워 A동 5층 노블리에홀에서 개최한다.
메가솔라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신재생에너지 업계에서 연일 화두인 ESS를 태양광발전사업과 연계했을 때 사업성 분석과 시설자금 대출에 대한 내용을 포함했다. 더불어 ESS 배터리 화재에 대한 대응과 관련해 전문가를 초빙한 특강 시간도 마련했다.
태양광발전소와 연계한 ESS에 대한 가중치 적용이 올해까지 5.0이 적용돼 해당 사업에 대해 업계는 물론 기존 발전사업자, 예비창업주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반면 일각에선 화재 소식이 잇따라 소비자 입장에선 우려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하다.
이번 세미나에 조기 참가를 신청한 메가솔라의 협력사 관계자는 “ESS 연계사업을 고려하는 상황에서 메가솔라의 ‘태양광·ESS 세미나’가 궁금했던 점을 속 시원히 풀어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진섭 메가솔라 ESS·전기사업지원팀 팀장은 “태양광·ESS 연계 사업은 필수가 되고 있으며 최근 연이어 발생한 화재에 대해 궁금해 하실 부분에 대해 명쾌한 답을 드리고자 한다”라며 “전문가 초빙 등 다양한 정보를 준비한 만큼 참가 신청을 원하시는 분들은 서둘러 접수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설명했다.
이번 메가솔라의 ‘노후대비 행복발전소 태양광·ESS 세미나’와 관련해 참가회비 등 기타 자세한 안내는 메가솔라 ESS·전기사업지원팀(1588-547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