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태익)는 ‘2018 글로벌 문화 컨텐츠 지원사업’에 선정돼 제작 완료된 신규 교육컨텐츠에 대한 오픈 행사를 신재생에너지홍보관에서 개최한다.

신규 교육컨텐츠는 신재생에너지를 ‘아이스몬스터’라는 캐릭터와 연계해 어려울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누구나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오픈행사는 신재생에너지홍보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운영시간인 9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되며 입장마감은 17시까지로 이날 행사에서는 신재생에너지홍보관 신규 교육 콘텐츠인 ‘아이스몬스터’를 4D영상과 프로젝션 맵핑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당일 AR 팝업 카드도 선착순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환경과 에너지를 주제로 나만의 바람개비 만들기, 태양광 풍차 만들기, 폴라로이드 기념촬영, 세라믹 아트토이 채색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사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들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홍보관을 운영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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