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관계자들이 수상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들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27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9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지난 2017년과 2018년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각각 국회의장상과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9회를 맞은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은 봉사와 나눔의 사회공헌 문화확산을 위해 제정된 상으로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등 정부 부처가 후원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에너지나눔 희망파트너’라는 사회공헌 비전에 따라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가치를 실현하고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사회 취약계층에 에너지 나눔을 실천하는 ‘Sunny Project’, 발전소주변 미래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드림키움 Project’, 행복홀씨 입양사업과 탄소상쇄 도시숲 조성사업 등의 ‘환경보전 Project’뿐만 아니라 사회공헌형 일자리 창출사업 ‘드림잡 Project’까지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남동발전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사회와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참여와 실천을 통해 국민의 희망나눔 파트너로서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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