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 창립 38주년 장기근속 및 3F 수상자 등 단체기념촬영 모습.
예스코 창립 38주년 장기근속 및 3F 수상자 등 단체기념촬영 모습.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예스코(회장 구자철)은 지난 5일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랜 시간 회사에 열정을 바친 장기근속자와 회사의 조직문화 실천에 앞장선 3F(Family, Fun, Future 부문)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구자철 예스코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새로운 예스코의 미래를 만들기 위한 3가지 전략방향으로 △도시가스 공급의 안전확보, 고객 만족 및 연료전지 공급확보 △노사 화합 및 소통, 조직간의 적극적인 교류 △예스코 자회사들의 사업 경쟁력 제고 등을 강조했다.

이어 구 회장은 ‘일신우일신’하는 마음자세로 업무에 임해 지금보다 더 나은 예스코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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