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일 이틀 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9년 공공구매 비즈니스 페어’에서 광해관리공단 관계자가 상담을 하고 있는 모습.
6~7일 이틀 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9년 공공구매 비즈니스 페어’에서 광해관리공단 관계자가 상담을 하고 있는 모습.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6~7일 이틀 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9년 공공구매 비즈니스 페어’에서 공공구매 정보공유를 위한 상담회에 참석했다.

 광해관리공단은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발주계획과 광해방지사업 등 공단의 중점사업에 대한 상세정보를 제공하고 참여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서로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도내 소상공인 등 소규모 업체에 대한 판로 지원 및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해 타 기관과 정보를 공유하고자 구축한 상시 온라인 홍보채널(강혁이네)을 소개하고 활용 절차 등을 안내해 참여 업체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수 있었다”라며 “공단은 참여기업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도내 중소기업 공공구매 활성화에 더욱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