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주)태일송풍기(대표 이춘성)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 참가해 ACMA인증 송풍기와 공조 및 일반, 특수형 송풍기 등을 선보인다.

태일송풍기의 TSFD시리즈는 Forward Type의 양흡입 원심팬으로 20~150mmAq의 정압에서 보다 많은 풍량을 요구하는 경우에 사용되며 주로 공조기, 강제 급/배기, 집진, 제진 등의 설비에 사용된다.

TPLB시리즈는 Backward Type의 플리넘 팬으로 20~200mmAq의 정압에서 사용된다. 주로 공조기 및 급/배기 장치 및 환기에 많이 적용되며 효율이 높고 소음이 적다.

TDRD시리즈는 Backward Type의 양흡입 원심팬으로 20~270mmAq의 정압에서 많은 풍량을 요구하는 경우 사용되며 플리넘 팬 양흡입 방식으로 고효율 및 소음이 우수하다. 공조기 및 환기, 집진 설비에 널리 사용된다. 

태일송풍기는 ‘최고 품질 달성, 고객 만족 및 신용강화’라는 목표 아래 지난 40여년간 전직원이 오직 송풍기에 매진해 오고 있다. 그 결과 소형을 비롯해 산업용, 선박용 및 원자력 Fan, Blower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태일송풍기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 최고의 태일송풍기가 되도록 열과 성의를 다할 것을 약속 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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