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 임직원들이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 임직원들이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이하 충북TP)는 ‘3월4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성역할의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양성이 평등한 조직문화 정착에 앞장선다. 

충북TP 여직원협의회는 이날 이경미 충북지역사업평가단 단장의 ‘여성 리더십’을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여성리더의 역할 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진태 충북TP 원장은 “여직원 스스로 한계를 규정짓지 말고 각자의 분야에서 열정을 가지고 도전해줄 것을 당부하며 여성리더 양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하며, “여성들이 존중받고 더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조직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진태 원장은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도서를 나눠주는 굿리드(GOOD READ)캠페인도 함께해 여성의 날 기념에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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