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韓 KOGAS 현장 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다.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韓 KOGAS 현장 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안전경영 실천으로 국민 안심사회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가스공사는 지난 7일 삼척기지본부에서 삼척기지본부 직원과 한국가스기술공사, 협력업체(시공사 및 미화·영선업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韓 KOGAS 현장 설명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정부 안전정책 동향 △KOGAS 안전관리 강화 종합계획 △현장 중심 안전관리 방안 △최근 안전사고 사례 및 재발방지 대책 등 대내·외 안전경영 환경 분석 자료를 공유함으로써 무사고 사업장을 실현하고 국민 안전을 확보해 나가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현장 설명회는 이날 삼척을 시작으로 12일 전북·광주전남지역본부, 14일 제주기지건설단 등 전국 18개 사업장 및 한국가스기술공사 13개 사업장, 미화·영선 14개 업체 등 3,000여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3월 한 달 동안 지속 시행될 예정이다.

가스공사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 임무를 완수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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