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는 2019년 부산시 일자리사업 추진위원회 및 서민층 LPG시설개선 사업 추진계획과 사업자 선정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는 2019년 부산시 일자리사업 추진위원회 및 서민층 LPG시설개선 사업 추진계획과 사업자 선정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엄석화)는 12일 부산지역본부 회의실에서 2019년 부산시 일자리사업 추진위원회 및 서민층 가스시설개선 지원 사업 추진계획을 논의하는 한편 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이 날 평가위원회 회의에는 부산시 및 각구 가스담당자, 김귀자 부산LP가스판매협회 부산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서민층 LPG시설개선 대상시설인 2,495세대에 대한 시설개선 사업자 선정 및 물량배정, 명단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개최된 부산시 일자리사업(LPG 돌보미사업) 추진위원회에서는 사업대상 선정 및 추진계획을 비롯해 본격적인 사업 진행 사항에 대해 협의 했다.

이 사업은 오는 5월부터 청년인턴 30명을 고용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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