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지멘스 부스 모습.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지멘스 부스 모습.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지멘스의 한국법인 지멘스(주)(대표/사장 직무대행 럼추콩)가 스마트 빌딩을 위한 냉난방공조 최적화 솔루션을 선보인다.

지멘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냉난방공조 전문전시회인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 참가해 ‘냉난방공조의 디지털화(Digitalization in HVAC)’를 주제로 확장성과 개방성으로 대표되는 HVAC용 PLC인 클라이매틱스(ClimatixTM), 전자식팽창변, 미세먼지 센서 등을 포함한 폭넓은 솔루션과 제품을 소개한다.

또한 인터넷 플랫폼 기반의 원격 통합관리 솔루션인 클라이매틱스 IC(Climatix IC)로 사용자가 실시간 원격 제어하는 모습을 시연할 예정이다. 클라이매틱스 IC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으며 서비스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지멘스는 전시회 기간인 14일에는 클라이매틱스를 이용한 압축기 고장방지 제어를 설명하는 세미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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