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용호 가스기술공사 재난안전부장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여용호 가스기술공사 재난안전부장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3월7일부터 20일까지 3주간의 일정으로 전 지사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안전 소통과 공감이라는 주제로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안전에 대한 관심과 안전의식 수준을 향상하고 실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가스기술공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정부 안전관리지침 등의 준수, 안전관리강화 종합계획, 선진안전관리기법(BBS, SOS) 시행 결과, 차량사고사례 및 예방대책 등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와 실천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고영태 사장은 “3월은 본격적인 경상정비 업무가 시작되는 달인 만큼 작업 현장에서 안전수칙과 정비절차 등을 철저하게 준수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라며 “특히 천연가스는 국민 모두의 생활과 직결된 에너지로 천연가스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에 이바지해 국민안전에 기여함으로써 공사가 추구하는 사회적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스기술공사는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최고의 안전관리기법을 운영하고 안전을 최우선 핵심가치로 하는 안전경영을 지속실천해 18년 전 사업장 무사고·무재해를 달성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해 지속적인 무사고·무재해 달성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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