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덕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여수산단 소재 한화케미칼, 금호석유화학, 롯데케미칼 등  석유화학업체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회의를 가졌다.  
정해덕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여수산단 소재 한화케미칼, 금호석유화학, 롯데케미칼 등 석유화학업체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회의를 가졌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정해덕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12일 여수산단 내 한화케미칼(주) TDI공장과 금호석유화학(주) 여수공장을, 13일에는 롯데케미칼(주) 여수공장 등 대형가스시설을 방문해 국가안전대진단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점검에서 가스안전공사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여수산단 대형가스시설에서의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대책과 임직원의 비상대응태세 등 안전관리상황을 확인했다. 

또한 각종 보수작업시 작업절차서 준수 등 사고예방을 위한 활동상황도 살펴봤다.  

이 자리에서 정해덕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국가 주요산단에서의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업무에 노력하는 관계자들을 치하한 후 “철저한 안전점검과 안전작업절차 준수를 통해 가스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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