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에코발전본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영동에코발전본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정광성 한국남동발전 기술본부장은 영동에코발전본부(본부장 임택)에서 14일 본부 및 협력사 직원들과 함께 ‘2019 국가안전대진단’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영동본부는 2월18일부터 4월19일까지의 2019 국가안전대진단 기간동안 해빙기대비 발전설비 재난안전관리 대응체계를 확인하고 영동 2호기 연료전환 공사 현장과 우드펠릿 저장시설 전반을 살피며 화재와 안전 취약개소를 집중 점검한다.

정광성 기술본부장은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한 선제조건은 현장 직원들의 수준높은 안전의식 고취”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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