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층 가스시설개선 지원사업’ 평가위원회가 진행되고 있다.
‘서민층 가스시설개선 지원사업’ 평가위원회가 진행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지사장 이일재)는 14일 ‘2019년  서민층 LPG시설개선 지원사업’ 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서울서부지사는 2011년부터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지속적으로 서민층 시설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일재 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장은 “서민층 시설개선사업은 가스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대표사업인 만큼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자체·LP가스 공급자의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라며 “서울서부지사는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가스사고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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