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휘센 에어컨 자가점검 후 6월21일까지 서비스를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서비스 엔지니어가 집으로 찾아가 사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전자는 휘센 에어컨 자가점검 후 6월21일까지 서비스를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서비스 엔지니어가 집으로 찾아가 사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LG전자는 18일부터 ‘LG 휘센 에어컨 자가점검 및 사전점검’을 시작한다.

에어컨 자가점검 항목 및 방법은 서비스 홈페이지, 전국 서비스센터, LG 베스트샵, 스마트폰의 스마트씽큐 앱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휘센 에어컨을 자가점검하는 고객은 20분간 가동해 냉방성능을 점검하고 전원콘센트 연결상태, 리모컨 건전지를 확인한 후 필터를 청소하거나 교체하고 실외기 주변의 장애물을 치우고 배수호스의 누수를 점검하면 된다.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을 사용하는 고객도 별도의 점검항목에 맞춰 간편하게 자가점검이 가능하다.

LG전자는 자가점검 이후에 6월21일까지 서비스를 신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엔지니어가 집으로 찾아가 사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전자의 관계자는 “고객들이 사계절 프리미엄 가전으로 자리매김한 휘센 에어컨을 여름에도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사전점검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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