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석 석유관리원 이사장이 환경보호를 위해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7일까지 1개월간 실시한 ‘K-Petro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임직원 3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손주석 석유관리원 이사장이 환경보호를 위해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7일까지 1개월간 실시한 ‘K-Petro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임직원 3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손주석)이 환경보호를 위해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7일까지 1개월간 실시한 ‘K-Petro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임직원 3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가 마무리됐다.

석유관리원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플라스틱쓰레기 줄이기 환경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하기 위해 손주석 이사장을 시작으로 18일부터 자체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석유관리원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캠페인 게시물에 텀블러를 들고 있는 사진과 환경보호 실천 다짐과 함께 다음 챌린저를 지명하는 글을 댓글로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돼 외부에 실시간 중계되면서 SNS 방문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석유관리원은 이번 캠페인에 목표했던 300명을 초과한 총 315명이 참여했으며 누적 기부금 150만원을 석유관리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환경단체인 ‘분당환경시민의모임’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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