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보일러가 올해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21년 연속 가정용 보일러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귀뚜라미보일러가 올해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21년 연속 가정용 보일러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귀뚜라미보일러가 올해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21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주)귀뚜라미(대표 송경석)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2018년 10월부터 약 3개월에 걸쳐 서울과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의 소비자 1만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귀뚜라미보일러가 2위 브랜드를 큰 격차를 따돌리고 가정용 보일러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귀뚜라미보일러는 이번 조사에서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구입가능성, 선호도 등 평가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명실상부한 국민브랜드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귀뚜라미는 KT의 기가지니(GiGA Genie)를 활용한 보일러 음성인식 제어기술과 그동안 에너지절감과 친환경 기술을 강조해 온 국내 보일러시장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켰다.

또한 보일러와 지진감지기, 가스누출탐지기, 분배기, 각방제어기를 한 세트로 구성한 ‘귀뚜라미보일러 세트’를 기획해 새로운 보일러 선택의 기준을 제시하며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세트상품은 단품으로 설치할 때보다 성능을 높여 줄 뿐만 아니라 더욱 안전하고 고장 걱정 없이 연료비를 절약할 수 있다. 여기에 저렴한 가격과 간편한 시공 그리고 사후관리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

귀뚜라미의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더 안전하고 경제적인 난방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해답을 찾아 나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기술혁신과 품질혁신에 주력하며 고객의 흔들림 없는 믿음과 신뢰에 부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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