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가 브랜드 파워 조사에서 가스레인지부문 20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린나이가 브랜드 파워 조사에서 가스레인지부문 20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린나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19년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조사에서 가스레인지부문 20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린나이는 이번 조사에서 브랜드 이미지, 선호도, 충성도 등 7개 지수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2위 브랜드와의 격차를 2배 이상으로 벌렸다.
린나이의 관계자는 “기존 가스레인지시장에 없던 프리미엄 제품 출시 등 차별화 전략이 주요했다”며 지난해 보다 2위와의 격차가 더 커진 이유를 설명했다.

린나이는 품질경영시스템을 기반으로 혁신적이고 양질의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특히 제품의 신뢰도를 높여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좋은 브랜드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예방품질활동, 안전품질활동, 환경품질활동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린나이의 관계자는 “20년이란 시간 동안 브랜드 파워 1위에 선정되도록 린나이 브랜드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신뢰받고 사랑 받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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