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이하 충북TP)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도 연구기반 활용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연구기반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연구기관 등이 보유한 연구장비를 활용하고 장비전문인력과의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기업은 충북테크노파크가 보유한 연구장비와 장비전문인력의 전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바우처 방식으로 최대 7,000만원 한도 내에서 기술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진태 충북TP 원장은 “충북TP가 보유한 장비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들이 연구개발 등을 위한 장비사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연구기반공유시스템 웹사이트(rss.auri.go.kr)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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