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26일 상지대학교를 방문해 광업자원분야 국가기술자격검정 시험 일정 및 취업 시 활용 방안 등에 대해 안내했다.

이번 안내는 지난 22일 강원대학교에 이어 두 번째다.

광해관리공단은 지역 대학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교내 취업진로지원팀과 연계해 안내를 진행하며 관심 있는 재학생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일정 및 장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상지대 홈페이지(https://www.sangji.ac.kr) 또는 교내 취업진로지원팀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안종만 광해관리공단 자격검정실장은“지난 2010년부터 국가기술자격의 질적 수준 향상 및 현장성 반영을 위해 광업자원분야 자격검정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라며 “자격증 취득을 통해 관련 업무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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