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 안전기술 교육센터에서 신입사원, 안전부문 직원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서울도시가스 안전기술 교육센터에서 신입사원, 안전부문 직원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서울도시가스(대표 박근원, 김진철)는 전문인력 양성과 개인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안전기술 교육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25일 정식 개관했다.

서울도시가스에 따르면 기존 85평 규모의 방화동 교육센터에서 120평 규모의 김포센터로 확장 이전함으로써 쾌적한 교육환경을 구축했다. 또 배관 및 기계설비, 사용시설, 기타 교보재 등을 보강했을 뿐만 아니라 3D 입체도를 제작해 세밀한 부분까지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올해도 안전기술교육은 10개 과정으로 구성해 안전부문 종사자 및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3월부터 7개월간 총 35차례에 걸쳐 시행할 예정이다.

황주석 서울도시가스 안전부문장 상무는 “직무보수교육 및 전문화 교육의 체계를 확립하고 기술발전 등 급변하는 시대적 환경에 부합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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