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는 서울 서대문역에서 지하철 이용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캠페인을 펼쳤다.
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는 서울 서대문역에서 지하철 이용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캠페인을 펼쳤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지사장 이일재)는 26일 서울 서대문역에서 지하철 이용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사철을 맞아 막음조치 미비로 인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것으로 막음조치와 함께 이동식 부탄연소기 안전수칙에 대한 홍보활동도 전개했다.

이일재 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장은 “이사할 때에는 3일 전 도시가스회사 지역관리소 또는 LPG판매업소에 연락해 반드시 가스시설 막음조치를 요청해 달라”며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가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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