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경동나비엔이 ‘2019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온수매트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브랜드스타는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의 ‘브랜드가치평가모델(BSTI)’에 따라 각 산업 부문별 최우수 브랜드를 선정한다.
경동나비엔은 올해 신설된 온수매트부문에서 초대 수상자로 선정되며 프리미엄 온수매트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나비엔 메이트’는 국가대표 보일러 경동나비엔의 고유한 온도 제어 기술력을 집약시킨 프리미엄 온수매트다.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균일한 온도를 구현해냈으며 매트의 좌우 온도를 1도 단위로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분리난방 기능을 적용해 건강하고 쾌적한 수면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단순한 난방 보조기기로 여겨지던 온수매트시장에 ‘프리미엄’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나비엔 메이트’에는 여러 가지 편의 기능과 안전장치를 더해 사용성을 높였다. 블루투스로 편리하게 온수매트를 조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나비엔메이트 전용 어플 내 ‘수면모드’를 통해 자는 동안 인체 사이클에 따른 체온 변화 그래프에 따라 온도를 자동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저온화상을 방지하기 위한 고온주의 안내와 알림, 15시간이 지나거나 보일러가 기울어지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기능을 탑재해 안전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살균모드, 차일드락 기능 등의 안전장치도 적용했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본부장은 “나비엔 메이트는 경동나비엔 보일러 기술의 정수를 담아 고객의 건강과 감성까지 만족시킨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수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