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자력본부 관계자들이 무료급식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빛원자력본부 관계자들이 무료급식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1일 사창립 기념일을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홍농읍문화복지센터 구내식당에서 지역 어르신 무료급식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한빛본부에서 지원하는 홍농읍 어르신 무료급식(홍농 복지문화센타)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함께 어울려 식사할 기회를 제공하고 기초체력 유지 등 건강문제를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지원되고 있으며 올해로 5년째 시행 중이다.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70~80여명의 어르신들이 조리사가 조리하는 영양가 있는 점심을 드시기 위해 찾아오고 있다. 이분들을 위해 오늘 봉사대는 배식 및 식판 나르기, 설거지 등 뒷정리까지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낮은 자세로 어르신들을 진심으로 섬기는 모습을 보였다.

앞으로도 한빛원자력본부는 지역과 함께하고 이웃에 사랑을 실천하는 등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지역주민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한빛본부가 되도록 복지향상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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