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기술세미나에서 진코솔라의 강연이 진행되고 있다.
태양광 기술세미나에서 진코솔라의 강연이 진행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태양광업계 모듈 제조·판매 세계 1위인 중국의 태양광 기업 진코솔라가 기술세미나를 통해 자사 기술력과 제품 우수성을 강조하고 있다.

진코솔라는 지난달 21일 해외 태양광 우수기업·솔루션 기술세미나에 초청돼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진코솔라는 세미나 강연 외에 상담부스를 통해 교류의 장을 마련해 구체적인 기술 및 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코솔라는 태양광 기술동향 분석, 한국 태양광산업 동향 분석을 시작으로 400W급 모듈 양산 시대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낸 제품 ‘치타’에 대해 소개했다.

고효율 모듈 치타는 고출력, 설치면적 최소화 효과를 내도록 제작된 모듈로 높은 발전성능, BOS 비용절감, 음영발전성능, 낮은 온도저감계수, 높은 신뢰성을 기반으로 신세대 초고성능 모듈의 표준을 정의했다고 진코솔라는 강조했다.

진코솔라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중국기업과 국내 발전사업자 간 교류의 기회를 가지고 한국기업과의 파트너쉽 및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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