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 전경.
충북테크노파크 전경.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이하 충북TP)는 오는 19일 충북TP에서 충북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19년 제1차 해트트릭(Hat Trick) 충북기업지원 종합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종합컨퍼런스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충청북도가 지원하는 △ICT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스타기업육성사업 △바우처지원사업 등 충북TP에서 수행하는 20여개 사업과 사업별 지원방향 및 지원절차 등이 설명된다.

또한 기업의 애로 해결을 위한 기술닥터제와 올해부터 중소기업 지원사업 신청 시 선정 기준으로 적용되는 ‘일자리평가제도’ 등도 안내된다.

김진태 충북TP 원장은 “충북의 기업들에 충북TP의 기업지원사업에 대한 핵심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종합컨퍼런스를 준비했다”라며 “1:1 지원사업별 상담테이블 운영은 기업 접점 채널 확대로 지역의 중견, 중소벤처기업이 지역경제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너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기업들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참여 신청은 충북TP(http://www.cbtp.or.kr/)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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