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파키스탄 정비사업 진출 모색
한전KPS, 파키스탄 정비사업 진출 모색
  • 김병욱 기자
  • 승인 2019.0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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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전력사 사장단 방문···공동사업 협력방안 논의
김범년 한전KPS 사장(좌 6번째)과 아스가르 나와즈 파키스탄 FPCDL 사장(좌 5번째)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한전KPS 상징물인 ‘에너지날개’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범년 한전KPS 사장(좌 6번째)과 아스가르 나와즈 파키스탄 FPCDL 사장(좌 5번째)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한전KPS 상징물인 ‘에너지날개’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발전설비 정비 전문기업인 한전KPS(사장 김범년)가 파키스탄 FPCDL(Foundation Power Co. Dahaki Limited)사와 파키스탄 내 신규 발전소 진출 방안에 관해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전KPS의 주요 파트너사인 파키스탄 FPCDL사 사장단이 지난 15일 광주전남혁신도시에 위치한 한전KPS 본사를 방문했다.
 
아스가르 나와즈 FPCDL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전KPS 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높은 기술력과 발전설비에 대한 주인정신은 발전소 가동률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라며 “이를 통해 FPCDL사 또한 매출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범년 한전KPS 사장은 “한전KPS 직원들은 ‘Perfect & Pride’라는 회사 고유의 기업정신을 바탕으로 파키스탄뿐만 아니라 해외 14개 사업장에서 발전소 운영 및 정비, 성능개선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양사가 다양한 사업기회를 통해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양사 관계자는 한전KPS의 우수한 기술력과 FPCDL사가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해 파키스탄 내 전력설비 정비사업에 대한 공동창업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전KPS는 최근 3년간 파키스탄 다하키 복합화력발전소 가동률 목표치를 초과 달성해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정도로 탁월한 운전 및 정비실적을 유지해 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파키스탄 FPCDL사 또한 당초 계획보다 많은 전기 판매수익을 달성했다.

FPCDL사는 파키스탄 최대기업인 파우지(Fauji) 재단의 자회사로서 파키스탄 내 다하키 복합화력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전KPS는 FPCDL사와 지난 2009년부터 2027년까지 총 18년에 걸친 운전 및 정비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한전KPS는 지난해 5월 파키스탄 LEPCL(Lucky Electric Power Company Ltd.)사와 10년 8개월(Option 3년 포함)간 약 1,321억원 규모의 660MW 대용량 화력발전소 운전 및 정비 사업계약을 체결하는 등 파키스탄 내 한전KPS의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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