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 2019 광구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 구매증서 전달식 참석자들이 구매증서 전달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해양에너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 구매증서 전달식 참석자들이 구매증서 전달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해양에너지(대표 김형순)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조영택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일 광주시청에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입장권 구매증서를 전달했다.

이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광주에서 개최돼 지역기업으로서 성공적인 대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2,000만원의 입장권을 구매하며 수영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붐 조성에 동참했다.

김형순 해양도시가스 대표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광주에서 개최돼 영광이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광주의 위상이 높아지기를 바라는 마음과 지역기업인으로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입장권을 구매하게 됐다”라며 “해양에너지는 대회 안전을 위해 도시가스 시설에 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도시가스에 관한 안전을 책임지고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1982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광주와 전남 8개 시·군 등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 4월4일 ‘해양도시가스’에서 ‘해양에너지’로 사명을 바꾸고 종합에너지기업으로의 도약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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