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연구원 승진·전입직원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전력연구원 승진·전입직원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숙철)은 2019년 승진·전입직원 18명이 지난 23일 전북 고창군 상하면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아름다운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아름다운마을은 지난 1987년 개원해 사회적응훈련을 통해 장애인을 향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고 지역사회의 일원이 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력연구원 봉사자들은 장애인의 접근이 힘든 구역을 대상으로 아름다운마을 내·외부 환경미화작업을 진행하고 생필품 지원비를 전달했다. 

앞으로도 전력연구원은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따뜻한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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