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23일 두바이유 등 국제유가 상승
[국제유가] 23일 두바이유 등 국제유가 상승
  • 조대인 기자
  • 승인 2019.0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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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23일 국제유가는 중동산 두바이유를 비롯해 서부 텍사스산 원유, 북해산 브렌트유 등이 모두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75달러 상승한 66.30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47달러 상승한 74.51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41달러 상승한 73.77달러에 마감됐다. 

23일 국제유가는 OPEC의 미온적인 공급대응 방침, 리비아 내 무력충돌 격화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지만 미 달러화 강세는 유가 상승폭을 제한했다. 

사우디 등 OPEC 회원국들은 미국의 이란산 원유수입 예외적 허용조치(Waivers) 재연장 불허에 따라 이란발 공급차질이 현실화되고 회원국 생산원유에 대한 실제적 수요가 있어야만 공급대응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OPEC 관계자들은 미국의 Waivers 재연장 불허가 있다고 즉각 원유를 공급할 수는 없으며 회원국들과 협의를 통해 결정할 사항임을 강조했다. 

현지시각으로 20일 UN 승인 리비아 정부(GNA)가 트리폴리 남서쪽에 주둔하고 있는 리비아 국민군(LNA)을 공격했고 이에 대응해 LNA 소속 전투기가 트리폴리를 공습했다. 

19일 미 트럼프 대통령이 LNA 사령관 Khalifa Haftar와 통화하고 LNA의 테러 활동 저지, 리비아 석유자원 관리 기여를 치하하는 등 사실상 LNA에 대한 지지 의사 밝혀 대치 양상이 새로운 국면에 진입했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미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 인덱스가 전일대비 0.36% 상승한 97.6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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